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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 독감 무료예방접종사회뉴스 2020. 10. 8. 14:13반응형
올해들어 코로나로 인해 감염전파를 막기 위하여 사전예약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독감예방접종 대상자라면 인터넷을 이용하여 의료기관에 예약하면 됩니다.
10월 13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먼저 시작됩니다. 만 70세에서 74세까지 20일부터 시작, 만 62세에서 69세까지는 27일부터 예방접종 할 수 있습니다.
독감 무료접종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예방접종 도우미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 도우미사이트는 지정의료기관으로 스마트어플에서도 제공합니다.
전자예진표를 미리 작성하면 군중이 몰리지 않아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좀 더 안전한 예방접종이 필요합니다.
올해 코로나19가 전세계를 휩쓸면서 우리나라의 예방접종 풍경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정부가 각가지 대책을 내 놓으면서 전파차단을 위해 힘쓰고 있는데요.
생후 6개월~12세였던 예방접종 대상자의 나이가 18세로 확대되었습니다. 노인층에서도 만 65세에서 62세로 낮아지며 폭이 늘어났는데요.
예방접종 인구가 늘어나 총 1900만명에 달하는 예방접종 대상자가 있습니다. 따라서 코로나 전파의 위험도 더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독감 예방접종은 접종을 한 뒤 2주 후에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평균적으로 6개월정도 효과가 지속되어 시기를 잘 선택하여 접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료예방 접종 대상자가 500만명 늘어난만큼 접종에 대한 국민적 의식도 좋아져야할 것입니다.
예방접종자의 접종이 같은 시간대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분산대책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전예약도 권장되는 상황입니다.
지역 지자체에 따라서는 독감 예방접종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는데요. 워킹스루와 드라이브 스루를 도입하여 안전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워킹스루는 원내 일반환자와의 접촉을 차단하여 코로나 감염의 위험성을 낮추고 있습니다. 또한 시간상 빠른 문진표 작성, 문진, 접종까지 외부진료실에서 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 스루는 인터넷 사전예약을 이용한 사람에 한해 실시됩니다. 인터넷으로 무진표를 작성한 사람은 예약된 시간에 차량으로 방문하면 되는데요.
차에 승차한 상태로 문진과 접종을 할 수 있어 대기시간이 짧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른 지자체에서는 독감 예방접종 인구를 분산하기 위해 '독감예방접종 5부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생연도에 따라 요일별로 나눠지는 독감예방접종 5부제는 마스크 5부제와 방식이 동일합니다.
출생연도 마지막 숫자 1과 6은 월요일, 2와 7은 화요일, 3과 8은 수요일, 4와 9는 목요일, 5와 0은 금요일입니다.
독감예방접종 대상자라면 신분증을 지참하여 해당 요일에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접종을 하면 겨울을 건강하게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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