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류현진

지난 경기에서 류현진이 뛰고 있는 토론토가 대승을 거뒀습니다.

포스트시즌 진출 1승만을 남겨두고 있죠.

 

오늘 양키스를 14-1로 물리치면서 그간 패배를 설욕했는데요.

토론토는 29승 27패로 양키스와 대결에 승리하면 가을야구행을 하게 됩니다.

 

오늘 경기는 그야말로 화끈한 타선의 부활이었죠.

최근 구준하게 괜찮은 페이슬 보이는 토론토인데요.

 

 

평균자책점 3.27까지 내린 양키스 선발 다나카 마사히로를 상대로 방망이를 휘둘렀습니다.

1회부터 적시타 2점이 터지면서 2-1로 앞서나가는 좋은 출발을 보였죠.

 

토론토는 4회 잰슨의 솔로포와 그리칙의 적시타로 2점을 더 뽑아내며 승리를 굳혔습니다.

온르 다나카는 4이닝동안 8안타를 맞으며 부진한 모습이었습니다.

 

8피안타 3볼넷 5탈삼진 5실점으로 안타까운 모습이었죠.

다나카의 평균자책점은 3.56으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무엇보다 내일 토론토의 류현진 선발경기가 매우 기대가 됩니다.